• 최종편집 2021-10-20(수)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지도(환경부)
[뉴스업투데이] 정부는 최근 누적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적으나, 전국 저수지·댐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수준 이상으로 관리되고 있어 연내 용수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누적강수량이 적고 일부 지역의 가뭄 단계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강수 현황과 저수율을 상시 관리하여 안정적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982.8㎜로 평년대비 91.4% 수준이다.

지난 7월 이후 중부지방의 적은 강수로 경기·강원영서 일부지역에 기상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강수량은 10월은 평년과 비슷하고 11월은 평년보다 적겠으며, 12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대비 113% 수준이고, 인천‧경기‧강원‧제주지역을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10월은 추수기인 만큼 농업용수 수요가 감소하여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을 전망이나,강수량과 저수율 변화를 확인하는 등 가뭄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은 저수율이 평년의 109.4% 수준, 용수댐은 110.1% 수준이나, 일부 도서지역*은 지역적 특성 등으로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한 충남 보령댐은 도수로를 가동하고, 용수 감량을 추진 중이다.

최만림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역적인 강수량 편차로 일부지역의 기상가뭄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전국의 저수율이 평년수준 이상으로 관리되고 있어 농업 및 생·공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라며, “그러나, 4분기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향후 용수공급에 차질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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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 가뭄 예·경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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