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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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2P 투자·대출 이용시 유의사항 알려드립니다
    [뉴스업투데이] ▶ 등록 P2P연계대부업자를 통해 연계대출을 취급하는 업체라도 2021.8.27일 이후 온투업 미등록에 따른 폐업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하여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또한, 2021.8.27일 이후에는 P2P 업체의 온투업 등록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 P2P업체가 영업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하여 청산업무(채권추심, 상환금 배분 업무 등)를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위탁하는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P2P대출은 차입자의 채무불이행시 그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고위험 상품이며, 투자금 회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자 손실보전, 과도한 리워드 및 고수익 등을 제시하는 업체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상품의 구조·위험성을 이해하기 어렵고 부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자산 담보상품 투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파생상품, 부실·연체채권,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주식 등을 담보로 하는 상품 ▶ 특정 차주에게 과다한 대출을 취급하는 경우 P2P업체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대출 가능성 등으로 부실 초래, 대규모 사기·횡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P2P업체 홈페이지가 아닌 금융플랫폼(카카오페이·토스 등)을 통해 P2P상품 투자 시, 금융플랫폼 자체 상품이 아님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P2P 대출을 이용하실 때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대부업법상 최고금리가 연 20% - P2P 대출이자 산정시 차입자로부터 수취하는 수수료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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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연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대출 상황별 체크리스트 확인하세요!
    [뉴스업투데이] 7월 7일부터 연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 고금리 대출을 이용중이신 분도, 이용하시려는 분도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이전에 실행한 대출이신가요?] • 금리 인하에 동참하는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에 소급적용 문의·확인 • 현재 금융회사에 재계약을 통한 금리 인하가 가능한지 확인 • 다른 금융회사나 정책서민금융을 활용해 신규 대출로 대환 [이후에 신규 대출을 받거나 기존 대출을 갱신·연장하시나요?] • 연 20% 초과 금리는 불법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 연 20% 초과 분은 무효 *반환 청구 소송 무료지원 • 불법 추심 피해 지원 *채무자 대리인 무료지원 • 7월~10월 범부처 합동 불법사금융 일제단속 [기존 대출 연장도 신규 대출도 어려우신가요?] • 저소득·저신용자 대환 지원 안전망대출 II • 성실 상환 시 금리가 낮아지는 햇살론15 • 채무 부담이 과중하다면 신복위 채무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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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기획재정부 2021.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발표
    [뉴스업투데이] 기획재정부는 2021.7월 총 2,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사전에 공고된 발행금리로 발행하며,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7.23일(입찰일) 10:20 공고 예정이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연물별로 수요물량을 응찰할 수 있으며,낙찰물량은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 범위 내에서 국고채 전문딜러별 응찰물량에 비례하여 배분한다. 7월 국고채「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예정액 총 2,000억원은 30년물 “국고01875-5103”으로 발행한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지난달 의무이행 평가실적에 따라 각 연물별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응찰한다. 1그룹은 17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전체가 응찰하며, 발행예정액은 해당 연물 발행예정액의 60%다. 2그룹은 직전 월 의무이행 평가실적 상위 10개 국고채 전문딜러(PD)가 응찰하며, 발행예정액은 해당 연물 발행예정액의 40%다. 7월 국고채「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시 적용되는 연물별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입찰일인 7.23일(금) 10:20에 별도로 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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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김한정 의원, MZ 세대의 국내은행 가계대출 1년간 44.7조원 증가
    [뉴스업투데이]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MZ세대라고 불리는 2030세대의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내은행이 MZ세대에 빌려준 가계대출 규모는 올 3월말 현재 총 259.6조원으로 지난 1년간 44.7조원 증가하였다. 주택담보대출은 182.8조원, 신용대출 등이 76.7조원으로 동 기간중 각각 31.7조원, 12.9조원 증가하였다. 총 가계대출 증가분 중 MZ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33.7%에서 2020년 45.5%로 상승하였으며, 2021년중에는 50.7%로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은 “MZ세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부동산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부동산 패닉바잉을 위한 자금수요에다 주식가격 상승, 코인투자 열풍 등의 자금수요 증가로 발생한 ‘빚투’와 ‘영끌’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가격은 2020년 중 9.65% 상승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9.97% 상승하였다.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데, 올 상반기 중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율이 12.97% 상승하여 19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의 가입자는 올 4월말 현재 581만명이며,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앱 사용자 중 MZ 세대의 비중이 60%를 차지한다. 김한정 의원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MZ세대가 소위 빚투, 영끌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있어 걱정된다”며 “금융감독당국은 이들의 부채 관리 및 부실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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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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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2P 투자·대출 이용시 유의사항 알려드립니다
    [뉴스업투데이] ▶ 등록 P2P연계대부업자를 통해 연계대출을 취급하는 업체라도 2021.8.27일 이후 온투업 미등록에 따른 폐업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하여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또한, 2021.8.27일 이후에는 P2P 업체의 온투업 등록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 P2P업체가 영업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하여 청산업무(채권추심, 상환금 배분 업무 등)를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위탁하는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P2P대출은 차입자의 채무불이행시 그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고위험 상품이며, 투자금 회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자 손실보전, 과도한 리워드 및 고수익 등을 제시하는 업체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상품의 구조·위험성을 이해하기 어렵고 부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자산 담보상품 투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파생상품, 부실·연체채권,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주식 등을 담보로 하는 상품 ▶ 특정 차주에게 과다한 대출을 취급하는 경우 P2P업체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대출 가능성 등으로 부실 초래, 대규모 사기·횡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P2P업체 홈페이지가 아닌 금융플랫폼(카카오페이·토스 등)을 통해 P2P상품 투자 시, 금융플랫폼 자체 상품이 아님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P2P 대출을 이용하실 때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대부업법상 최고금리가 연 20% - P2P 대출이자 산정시 차입자로부터 수취하는 수수료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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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연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대출 상황별 체크리스트 확인하세요!
    [뉴스업투데이] 7월 7일부터 연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 고금리 대출을 이용중이신 분도, 이용하시려는 분도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이전에 실행한 대출이신가요?] • 금리 인하에 동참하는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에 소급적용 문의·확인 • 현재 금융회사에 재계약을 통한 금리 인하가 가능한지 확인 • 다른 금융회사나 정책서민금융을 활용해 신규 대출로 대환 [이후에 신규 대출을 받거나 기존 대출을 갱신·연장하시나요?] • 연 20% 초과 금리는 불법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 연 20% 초과 분은 무효 *반환 청구 소송 무료지원 • 불법 추심 피해 지원 *채무자 대리인 무료지원 • 7월~10월 범부처 합동 불법사금융 일제단속 [기존 대출 연장도 신규 대출도 어려우신가요?] • 저소득·저신용자 대환 지원 안전망대출 II • 성실 상환 시 금리가 낮아지는 햇살론15 • 채무 부담이 과중하다면 신복위 채무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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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2021.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발표
    [뉴스업투데이] 기획재정부는 2021.7월 총 2,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사전에 공고된 발행금리로 발행하며,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7.23일(입찰일) 10:20 공고 예정이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연물별로 수요물량을 응찰할 수 있으며,낙찰물량은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 범위 내에서 국고채 전문딜러별 응찰물량에 비례하여 배분한다. 7월 국고채「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예정액 총 2,000억원은 30년물 “국고01875-5103”으로 발행한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지난달 의무이행 평가실적에 따라 각 연물별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응찰한다. 1그룹은 17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전체가 응찰하며, 발행예정액은 해당 연물 발행예정액의 60%다. 2그룹은 직전 월 의무이행 평가실적 상위 10개 국고채 전문딜러(PD)가 응찰하며, 발행예정액은 해당 연물 발행예정액의 40%다. 7월 국고채「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시 적용되는 연물별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입찰일인 7.23일(금) 10:20에 별도로 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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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첫 5일 일일평균 1,000명 신청
    [뉴스업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5일 시작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첫 5일간 일일평균 1,000명, 10일간 총 8,993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3,586명에게 359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7월 14일 기준으로 대출이 승인되어 입금을 기다리는 저신용 소상공인까지 포함하면 5,401명이 대출 지원을 받는 셈이다. 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평균 4.5일이 걸렸다.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2.5일 만에 대출이 실행된 것이다. 대출받은 3,586명을 신용도별로 살펴보면, 7등급이 50.3%(1,805명)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6등급 34.9%(1,250명), 8등급 13.2%(472명) 순이다. 유형별로는 영업제한 업종이 71.2%(2,55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집합금지 17.4%(623명), 경영위기 11.4%(410명) 순이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61.5%(2,205명), 교육서비스업 11.9%(425명), 도소매업 8.7%(311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8.0%(287명) 순이다. 중기부는 7월 5일부터 신용 744점(구 6등급) 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10만명에게 1,000만원씩 긴급대출 실시 중이다. 1.5% 초저금리에 6개월간 이자 상환을 유예해 올해 말까지는 이자부담이 없으며 온라인 신청과 간이 심사를 통해 3~5일 내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은청소상공인정책과장은 “방역조치가 더욱 강화된 요즘 직접적이고 큰 피해를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긴급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공휴일에도 24시간 온라인 신청을 받는 등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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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21-07-16
  • 김한정 의원, MZ 세대의 국내은행 가계대출 1년간 44.7조원 증가
    [뉴스업투데이]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MZ세대라고 불리는 2030세대의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내은행이 MZ세대에 빌려준 가계대출 규모는 올 3월말 현재 총 259.6조원으로 지난 1년간 44.7조원 증가하였다. 주택담보대출은 182.8조원, 신용대출 등이 76.7조원으로 동 기간중 각각 31.7조원, 12.9조원 증가하였다. 총 가계대출 증가분 중 MZ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33.7%에서 2020년 45.5%로 상승하였으며, 2021년중에는 50.7%로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은 “MZ세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부동산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부동산 패닉바잉을 위한 자금수요에다 주식가격 상승, 코인투자 열풍 등의 자금수요 증가로 발생한 ‘빚투’와 ‘영끌’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가격은 2020년 중 9.65% 상승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9.97% 상승하였다.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데, 올 상반기 중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율이 12.97% 상승하여 19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의 가입자는 올 4월말 현재 581만명이며,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앱 사용자 중 MZ 세대의 비중이 60%를 차지한다. 김한정 의원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MZ세대가 소위 빚투, 영끌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있어 걱정된다”며 “금융감독당국은 이들의 부채 관리 및 부실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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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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