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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서 7번째 종합 우승
    [뉴스업투데이]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속에 얻은 결실”이라며, “치열한 훈련을 함께한 감독․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향후 경기도는 아마추어 e스포츠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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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인천시 ‘따로 또 함께, 나만의 자율 레이스’
    [뉴스업투데이] 인천광역시와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는 비대면 자율 레이스로 펼쳐지는 ‘제21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엘리트 하프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Km와 5Km 종목으로 나뉘어 ‘나만의 자율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 부문 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변동 없이 진행됐지만, 일반 참가자 부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대회 일정이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변경됐다. 김학범 시 체육진흥과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일반 참가자 대회 일정이 다소 연기되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활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에서 마라톤 코스를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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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조규성 원톱’ 벤투호, 레바논전 선발명단 발표... 손흥민 명단 제외
    [뉴스업투데이] 레바논과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긴 한국은 레바논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벤투 감독은 1차전과 비교해 5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먼저 손흥민이 6일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황의조와 송민규는 벤치에 앉았다. 미드필더 손준호와 풀백 김문환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나선다. 나상호와 황희찬이 양 날개로 조규성을 뒷받침한다. 중원에는 이동경-황인범-이재성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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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 개최
    [뉴스업투데이]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다양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는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공청회는 개회식과 함께 박종범 연구소장이 교본 편찬의 경과를 보고한 뒤 △제1권 ‘태권도의 이해’는 김영선 연세대학교 강사, 송형석 계명대학교 교수, 임태희 용인대학교 교수 △제2권 ‘기본’은 최치선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송학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제3권 ‘품새’는 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정태성 아시아태권도연맹 강사 △제4권 ‘겨루기’는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김옥성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제5권 ‘격파’와 제6권 ‘시범’은 장권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곽택용 용인대학교 교수 등 집필진이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 전문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평가위원, 현장 지도자 등 방청객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연구소는 공청회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엿새간 태권도 교본 편찬에 대한 의견서를 받는다. 의견서는 연구소 누리집에서 공청회 자료(9월 6일 게재)를 내려받아 검토한 후 의견을 작성,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구소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12월까지 영상 촬영과 원고를 보완하는 등 태권도 교본 편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987년 11월 개원 1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태권도 교본을 발간한 국기원은 지난 2005년 9월 증보판에 이어 약 16년 만에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교본 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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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
    [뉴스업투데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시범단은 오는 9월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한 행사장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ay)’ 기념행사에 참여해 축하시범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시범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상건 감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27일(금) 오후 8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시범단은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UC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 웨스트아담스고등학교(West Adams High School), 팔로스 베르데스 페닌슐라고등학교(Palos Verdes Peninsula High School) 등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학교, 고등학교를 방문,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범단은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외 파견이 연기되고, 단체 훈련에도 지장을 받는 등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시범단의 해외 파견은 지난 2019년 12월 일본 요코하마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시범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시범 프로그램을 다듬는 등 출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26일 오후 2시 30분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시범단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며, 언제 어디서든 완성도 높은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미국 파견은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중요한 상징성을 지닌 만큼 국기원과 태권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범단은 11일간의 미국 파견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월 6일(월) 오후 6시경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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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여자 축구대표팀, 10월에 미국과 원정 친선경기 2연전
    [뉴스업투데이] 도쿄 올림픽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쳤던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로 새롭게 전력 강화에 나선다. KFA(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미국 여자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0월 22일과 27일 미국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전 9시(한국시간)이다. 22일 열리는 1차전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2차전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치러진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내년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월드컵 진출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다음달(9월) 우즈벡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17일), 우즈벡(23일)과 대결한다. 여기서 1위를 차지해야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2023년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나간다. 미국 여자대표팀은 현재 FIFA 여자 랭킹 1위로, 그동안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각각 네 번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미국 대표팀과 13차례 맞붙어 3무 10패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9년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지소연의 동점골로 1-1로 비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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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경기도,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서 7번째 종합 우승
    [뉴스업투데이]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속에 얻은 결실”이라며, “치열한 훈련을 함께한 감독․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향후 경기도는 아마추어 e스포츠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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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인천시 ‘따로 또 함께, 나만의 자율 레이스’
    [뉴스업투데이] 인천광역시와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는 비대면 자율 레이스로 펼쳐지는 ‘제21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엘리트 하프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Km와 5Km 종목으로 나뉘어 ‘나만의 자율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 부문 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변동 없이 진행됐지만, 일반 참가자 부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대회 일정이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변경됐다. 김학범 시 체육진흥과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일반 참가자 대회 일정이 다소 연기되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활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에서 마라톤 코스를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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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조규성 원톱’ 벤투호, 레바논전 선발명단 발표... 손흥민 명단 제외
    [뉴스업투데이] 레바논과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긴 한국은 레바논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벤투 감독은 1차전과 비교해 5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먼저 손흥민이 6일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황의조와 송민규는 벤치에 앉았다. 미드필더 손준호와 풀백 김문환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나선다. 나상호와 황희찬이 양 날개로 조규성을 뒷받침한다. 중원에는 이동경-황인범-이재성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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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 개최
    [뉴스업투데이]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다양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는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공청회는 개회식과 함께 박종범 연구소장이 교본 편찬의 경과를 보고한 뒤 △제1권 ‘태권도의 이해’는 김영선 연세대학교 강사, 송형석 계명대학교 교수, 임태희 용인대학교 교수 △제2권 ‘기본’은 최치선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송학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제3권 ‘품새’는 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정태성 아시아태권도연맹 강사 △제4권 ‘겨루기’는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김옥성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제5권 ‘격파’와 제6권 ‘시범’은 장권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곽택용 용인대학교 교수 등 집필진이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 전문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평가위원, 현장 지도자 등 방청객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연구소는 공청회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엿새간 태권도 교본 편찬에 대한 의견서를 받는다. 의견서는 연구소 누리집에서 공청회 자료(9월 6일 게재)를 내려받아 검토한 후 의견을 작성,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구소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12월까지 영상 촬영과 원고를 보완하는 등 태권도 교본 편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987년 11월 개원 1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태권도 교본을 발간한 국기원은 지난 2005년 9월 증보판에 이어 약 16년 만에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교본 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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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기념 파견
    [뉴스업투데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시범단은 오는 9월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한 행사장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ay)’ 기념행사에 참여해 축하시범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시범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상건 감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27일(금) 오후 8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시범단은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UC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 웨스트아담스고등학교(West Adams High School), 팔로스 베르데스 페닌슐라고등학교(Palos Verdes Peninsula High School) 등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학교, 고등학교를 방문,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범단은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외 파견이 연기되고, 단체 훈련에도 지장을 받는 등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시범단의 해외 파견은 지난 2019년 12월 일본 요코하마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시범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시범 프로그램을 다듬는 등 출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26일 오후 2시 30분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시범단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며, 언제 어디서든 완성도 높은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미국 파견은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중요한 상징성을 지닌 만큼 국기원과 태권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범단은 11일간의 미국 파견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월 6일(월) 오후 6시경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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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여자 축구대표팀, 10월에 미국과 원정 친선경기 2연전
    [뉴스업투데이] 도쿄 올림픽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쳤던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로 새롭게 전력 강화에 나선다. KFA(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미국 여자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0월 22일과 27일 미국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전 9시(한국시간)이다. 22일 열리는 1차전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2차전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치러진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내년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월드컵 진출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다음달(9월) 우즈벡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17일), 우즈벡(23일)과 대결한다. 여기서 1위를 차지해야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2023년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나간다. 미국 여자대표팀은 현재 FIFA 여자 랭킹 1위로, 그동안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각각 네 번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미국 대표팀과 13차례 맞붙어 3무 10패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9년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지소연의 동점골로 1-1로 비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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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KBO 윤치원 기록위원 역대 9번째 2,000경기 출장(-1)
    [뉴스업투데이] KBO 윤치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9번째 기록위원 2,0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 11일 대구 한화-삼성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이후 2013년 6월 2일 잠실 넥센-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7년 7월 23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19일 수원에서 열리는 LG와 KT의 경기에 출장해 2,000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KBO는 2,000경기에 출장하는 윤치원 기록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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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KIA 최형우, 최연소 3,500루타 ‘-12’
    [뉴스업투데이]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3,5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월 18일 현재 3,488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2008년 이후 매년 꾸준히 세 자릿수 루타 기록을 이어가며 2016년 4월 22일 대구에서 KT를 상대로 2,000루타, 2019년 5월 31일 광주에서 키움을 상대로 3,000루타 기록을 만들어 냈다. 최형우가 12루타를 더한다면 KBO 리그 역사상 5번째 3,500루타 달성 선수가 되며. 종전 김태균(전 한화)이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3,500루타(38세 8일) 기록도 약 4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우는 2011, 2013, 2016년 해당 시즌 최다 루타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빼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KBO는 최형우가 3,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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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PREVIEW]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
    [뉴스업투데이]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태백산맥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강원도 고유의 특색이 묻어나는 대회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본 대회는 2008년 신설 이후 매해 남녀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장소와 개최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 8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36)을 필두로 유소연(31,메디힐), 안신애(31,랜딕), 장하나(29,비씨카드), 이정은6(25,대방건설), 배선우(27.다이와랜드그룹)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9년 신인으로 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이제는 KLPGA의 강자로 거듭난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며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참가 소감을 묻자 임희정은 “아쉽게 지난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회다. 첫 우승 당시 많은 갤러리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내게 좋은 기억이 가득한 대회다. 현재 흐름이 좋다. 이번주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희정은 “약 2년 만에 경험하게 되는 코스라 우승 당시와 사뭇 다르고 어렵게 느껴질 것 같다. 워낙 난도가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아이언 샷의 정확성이 중요할 것 같아 그 점을 주로 연습하고 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껴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에 대한 부담을 떨치기 위해 많은 대회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최선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지난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을 알린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상승세를 타며 3승에 도전하기 위해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임희정과 뜨거운 진검승부를 펼쳤던 이소미는 “우승 직후에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지만, 이번 대회도 좋은 흐름을 이어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소미는 “4라운드 대회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것이며, 선두권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대회 목표를 전했다. 2021시즌 참가한 14개 대회에서 6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화려한 상반기를 보낸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지난주 컷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절치부심해 본 대회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현재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는 출전 소감으로 “올해 더워서 지친 날들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을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매년 성적을 포함한 모든 면이 나아지고 있는데, 본 대회 성적도 마찬가지로 점점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올해는 지난 2019년 성적(공동 4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민지는 “1라운드에 톱텐 안에 들게 되면 상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 대회도 첫날부터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요즘 우승했을 때 기억을 떠올리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한 감을 끌어 올려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대회 각오를 밝혔다.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톱텐에 총 9회 들어 상금순위 2위와 대상포인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21, 한국토지신탁)은 “루키 시절 4위라는 좋은 성적을 낸 적 있다. 올해도 그때처럼 좋은 성적 내고 싶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코스에 대해 묻자 박현경은 “코스가 좁고 까다로운 산악지형 코스이기에 정확한 샷을 구사해야 한다. 현재 샷감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코스 공략을 더욱더 세밀하게 세워 올해도 톱5 안에 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대회 역대 우승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대상포인트 2위와 상금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하나는 “시원한 날씨 속에서 공을 칠 수 있어 좋아하는 대회인데, 올해는 열리게 되어 기쁘다. 지난주 백신을 맞고 컨디션이 저하되어 고생했다. 이번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좋은 성적 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높은 지대에 위치한 코스라 공이 멀리 나가는 점과 높은 난도가 매력적인 코스다. 그린적중률이 중요해서 나의 스타일이다.”라고 코스에 대해 말했다. 장하나는 “컨디션이 개선된다면 현재 샷감이 나쁘지 않으니 톱5를 생각하고 있다. 기록 관련해서는 큰 생각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3년 동안 그린적중률이 3위 밑으로 내려간 적 없기에 그것을 지키고 싶다.”라고 대회 목표를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더불어, 김해림(32,삼천리), 지한솔(25,동부건설) 오지현(25,KB금융그룹) 등 오랜만에 우승컵을 안은 선수들과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 임진희(23,코리아드라이브), 전예성(20,지티지웰니스) 등 2021시즌 우승자가 모두 참여해 대회 라인업을 빛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김지영2(25,SK네트웍스), 유해란(20,SK네트웍스), 이가영(22,NH투자증권)은 상금순위 8위부터 10위까지 나란히 자리하고 있지만, 아직 시즌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지 못했다. 과연 그들이 본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맏언니 곽보미를 비롯해 정시우(20,하이원리조트)가 참가하며, 김솔비(26,하이원리조트)와 김하니(22,하이원리조트)가 스폰서 추천 자격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잔뼈 굵은 박희영(34,이수그룹)도 하이원리조트의 추천 선수로 선택돼 오랜만에 KLPGA 무대를 밟는다. 언니와 함께 출전하게 된 박주영(31,동부건설)은 이번 시즌 톱텐에 4회 들면서 상금순위 1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자매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시즌 루키 선수 중 김희지(20,비씨카드), 송가은(21,MG새마을금고), 정지민2(25,대우산업개발)등 신인상 포인트 톱텐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시즌 첫 루키 우승자’ 가 과연 이번 대회에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수들의 파워풀한 샷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준비된 특별상들도 눈에 띈다. BMW ‘330e Luxury’가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내걸렸으며, 8번 홀의 첫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ST&CW가 준비한 1.3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주어진다. 또한,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이 6번 홀의 첫 홀인원 기록자에게 수여되며, 뱅골프 아이언세트가 14번 홀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등 경기 외적인 즐거움도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지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3라운드에서 배선우가 만든 코스레코드 64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 300만 원을 내걸었다. 중계로 함께하는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하이원리조트 소속선수 맞히기’, ‘공식 대회명 맞히기’ 등 총 5개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우승자 사인모자, 골프용품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선수와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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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왕중왕전 MVP 엄승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선수 될 것”
    [뉴스업투데이] 왕중왕전 MVP 엄승민의 목표는 더 높은 곳에 있었다. 안대현 감독이 이끄는 영생고(전북현대U18)가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영생고는 13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매탄고(수원삼성U18)에 4-1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끈 영생고의 엄승민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경기 후 엄승민은 “2달전에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장배 결승에서 광양제철고에 지고 준우승에 머물러 마음이 별로 안 좋았다. 그때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팀 전체가 이번 경기는 후회 없이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번에는 결과로 증명하게 돼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영생고의 윙포워드로 활약한 엄승민은 그야말로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16분 조진호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그대로 마무리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9분 뒤에도 다시 조진호의 크로스를 받아 완벽한 퍼스트터치로 수비를 제치고 슛으로 연결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후반에는 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 상황에도 기여했고 후반 24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의 퇴장까지 이끌어냈다. 엄승민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면 경기를 쉽게 가지고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초반에 득점이 잘 터져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골을 어시스트 해 준 (조)진호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호흡을 맞췄고 지금 룸메이트기도 하다.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그게 골까지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해트트릭 욕심이 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해트트릭 욕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내 해트트릭보다는 팀의 우승이 더 중요해서 괜찮다.”며 웃어 보였다. 엄승민의 활약은 이번 경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오산고(FC서울 U-18)와의 4강에서도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 결승골을 기록했고 대구대륜고와의 8강에서도 경기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안대현 감독도 “원래 가진 재능이 많은 선수인데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스스로 자신감을 찾고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다”며 엄승민의 활약에 흡족해했다. 대회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한 엄승민의 목표는 더 높은 곳에 있었다. 엄승민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프더볼과 공격적인 움직임이 내 장점이다.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의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문선민(전북현대) 선수를 닮고 싶다.”며 “언제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엄승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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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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