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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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리그, 막바지 승격 싸움 치열
    [뉴스업투데이] 2021 K4리그의 승격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K4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K4리그 상위 두 팀은 내년 K3리그로 승격된다. K4리그 3, 4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K3리그 14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포천시민축구단(승점 60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5점), 3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3점), 4위 충주시민축구단(승점 52점), 5위 진주시민축구단(승점 50점)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천을 제외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은 시흥이다. 시흥은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흥은 17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시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당진과 진주가 16일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것은 충주에 기회로 작용했다. 충주는 17일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동희의 후반 36분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충주는 진주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다. 승격을 노리는 팀들의 승점 차가 크지 않은 탓에 남은 3라운드는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해당 팀들은 남은 일정에서 맞대결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차분히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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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손흥민 골' 벤투호, 이란과 1-1 무승부
    [뉴스업투데이] 파울루 벤투 감독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악명 높은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 그간 2무 5패에 그치며 약한 모습을 보여 왔고, 이번 경기 승리로 열세를 뒤집겠다는 각오였으나 1무를 추가하게 됐다. 4차전 무승부로 한국은 최종예선 2승 2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란은 3승 1무다. 한국은 최전방의 황의조와 함께 손흥민과 황희찬을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섰다. 그 뒤는 이재성과 황인범이 받쳤고, 중원은 정우영이 담당했다. 백포는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한국이 서서히 점유율 높이며 공격 전개를 이어갔고, 이란은 역습을 활용해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중반 들어 이란의 역습이 몇 차례 번뜩였다. 사르다르 아즈문이 문전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골키퍼 김승규를 비롯한 한국 수비진이 잘 막아냈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몸싸움과 수비력이 빛을 발했다. 한국은 전반 32분 황인범의 오른발 중거리슛과 전반 39분 손흥민의 아크 근처 왼발 슛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43분에는 아즈문과 메흐디 타레미의 잇따른 슈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김승규가 선방해냈다. 하프타임 동안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은 후반 3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이재성의 전진 패스를 받아낸 손흥민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한국이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기록한 골이다. 선제골 이후 한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동점골이 급한 이란 역시 전반에 비해 라인을 끌어올리고 골을 노리면서 경기 양상이 보다 팽팽해졌다. 한국은 후반 22분 사이드 에자톨라히에게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허용했으나 공이 골대를 맞고나와 한숨을 돌렸다. 후반 중반 들어 한국은 이란에 점차 많은 기회를 내줬다. 벤투 감독은 후반 25분 홍철을 빼고 김진수를 투입하며 왼쪽 측면 수비를 강화했으나 이란의 공격은 매서웠고,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즈문이 골라인 근처에서 살려낸 공을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2분 뒤 타레미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으나 다행히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한국은 1-1 상황에서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애썼다. 교체 투입된 나상호와 이동경이 양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추가골을 만들어내고자 했으나, 경기 막바지까지 이어진 한국의 공격은 무위에 그쳤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나상호가 아크 근처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 1-1 이란 득점 : 손흥민(후3), 자한바크시(후31)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후25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후36 이동경).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후36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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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경기도,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서 7번째 종합 우승
    [뉴스업투데이]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속에 얻은 결실”이라며, “치열한 훈련을 함께한 감독․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향후 경기도는 아마추어 e스포츠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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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황선홍 감독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 유도할 것”
    [뉴스업투데이]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나와야 한다.”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황선홍호의 첫 국제 대회다. 황선홍 감독은 소집 소감에 대해 “K리그 순위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도 소집에 응해준 구단들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짜임새 있는 경기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예선 H조에 속한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1999년생부터 2002년생까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에너지가 있는 선수들이라 그것이 경기장에서 속도감으로 나타나고 과감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부분을 강조해 창의성 있는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많이 나오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라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출하는 밝은 면이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잘 수용하고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며 선수들과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했던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을 내 틀에 맞추는 것보다 내가 그들의 틀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선수 지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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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에 2-1 승리
    [뉴스업투데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7일 저녁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이란 원정을 앞두고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섰고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가 뒤를 받쳤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이 맡았다.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백포를 이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절실했던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오른쪽 측면의 이용과 송민규의 돌파가 눈에 띄었고, 중원에서 황인범이 날카로운 볼 배급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9분 이용의 크로스에 이어 황의조가 문전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시리아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송민규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때때로 시리아에 역습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9분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황희찬의 원터치 패스가 황의조의 슈팅으로 연결됐으나 골은 불발됐다. 전반 23분에는 손흥민이 머리로 내준 공을 송민규가 황희찬에게 패스했으나 황희찬이 논스톱 슈팅한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 경기가 전반전 막바지로 향하자 양 팀 선수간의 신경전과 거친 플레이가 이어졌다. 한국은 계속해서 골을 노렸으나 시리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41분 황희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43분에는 황의조가 시리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으나 볼 터치가 길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골문 왼쪽에서 황희찬이 또 한 번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골에 실패했다. 다소 답답했던 전반전과 달리 한국은 후반전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분 황인범이 시리아 골문의 빈 구석을 노린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 뒤진 시리아는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한국 수비진이 잘 막아냈다. 후반 8분 오마르 카르빈의 슈팅은 골키퍼 김승규가 선방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11분 송민규 대신 이재성을 투입하며 추가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한국은 지속적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15분 황희찬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23분 손흥민의 슈팅은 시리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에는 황의조가 나오고 이동준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전 막바지로 향할수록 양 팀은 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26분 오마르 알소마가 스로인 상황에서 슈팅 기회를 맞았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시리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9분 시리아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흐른 것을 카르빈이 터닝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칠 뻔 했던 한국을 구한 해결사는 주장 손흥민이었다. 후반 44분 김민재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었다. 한국은 추가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시리아의 공격을 막아냈고,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한국 2-1 시리아 득점 : 황인범(후3), 카르빈(후39), 손흥민(후44)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 황인범(후41 조규성), 정우영,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후11 이재성), 황의조(후25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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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세종스포츠토토, 서울시청에 3-0 승리로 설욕
    [뉴스업투데이] 세종스포츠토토과 서울시청과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설움을 씻어냈다. 세종은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서울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세종은 이번 시즌 서울과 가진 두 번의 맞대결에서의 모두 패배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전반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팀은 서울이었다. 전반 6분 유영아의 슈팅과 전반 7분 한채린의 연이은 슈팅으로 이른 시간부터 세종의 골문을 노렸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모두 골키퍼 강가애에 의해 막혔다. 득점을 터트린 것은 세종이었다. 전반 22분 세종은 박스 근처에서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수를 따돌렸고 곽민정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세종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장면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선제골로 자신감을 얻은 세종이 서울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31분 세종의 두 번째 득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 안으로 진입한 곽민영이 골문 앞에서 패스했고, 박지영이 이를 밀어 넣었다. 반격에 나선 서울이 이후 몇 번의 공격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세종의 추가 득점이 터졌다. 곽민정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소은이 헤더로 연결해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세종은 조직력 있는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좋은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은 계속해서 만회골을 만들어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후반 43분 세종이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자 장창이 공을 가로채 빠르게 슈팅했으나 이마저도 강가애에게 막혔다. 추가 시간 서울은 세 번의 코너킥 기회를 얻었으나 모두 득점까지 만들어내진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 승리 시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서울은 세종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WK리그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한 자리(3위)를 두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보게 됐다. 같은 날 수원도시공사가 창녕WFC에 4-0으로 대승함에 따라, 3위 서울과 4위 수원의 승점 차는 3점이 됐다. 골득실에서는 수원이 크게 앞선다. 1, 2위 경쟁도 진행형이다. 인천현대제철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화천KSPO와의 경기가 연기됐고, 경주한수원은 2일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승점이 1점 차로 좁혀진 가운데 5일 열리는 21라운드 경기에서 1위 인천과 2위 경주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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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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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리그, 막바지 승격 싸움 치열
    [뉴스업투데이] 2021 K4리그의 승격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K4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K4리그 상위 두 팀은 내년 K3리그로 승격된다. K4리그 3, 4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K3리그 14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포천시민축구단(승점 60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5점), 3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3점), 4위 충주시민축구단(승점 52점), 5위 진주시민축구단(승점 50점)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천을 제외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은 시흥이다. 시흥은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흥은 17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시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당진과 진주가 16일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것은 충주에 기회로 작용했다. 충주는 17일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동희의 후반 36분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충주는 진주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다. 승격을 노리는 팀들의 승점 차가 크지 않은 탓에 남은 3라운드는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해당 팀들은 남은 일정에서 맞대결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차분히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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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손흥민 골' 벤투호, 이란과 1-1 무승부
    [뉴스업투데이] 파울루 벤투 감독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악명 높은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 그간 2무 5패에 그치며 약한 모습을 보여 왔고, 이번 경기 승리로 열세를 뒤집겠다는 각오였으나 1무를 추가하게 됐다. 4차전 무승부로 한국은 최종예선 2승 2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란은 3승 1무다. 한국은 최전방의 황의조와 함께 손흥민과 황희찬을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섰다. 그 뒤는 이재성과 황인범이 받쳤고, 중원은 정우영이 담당했다. 백포는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한국이 서서히 점유율 높이며 공격 전개를 이어갔고, 이란은 역습을 활용해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중반 들어 이란의 역습이 몇 차례 번뜩였다. 사르다르 아즈문이 문전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골키퍼 김승규를 비롯한 한국 수비진이 잘 막아냈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몸싸움과 수비력이 빛을 발했다. 한국은 전반 32분 황인범의 오른발 중거리슛과 전반 39분 손흥민의 아크 근처 왼발 슛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43분에는 아즈문과 메흐디 타레미의 잇따른 슈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김승규가 선방해냈다. 하프타임 동안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은 후반 3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이재성의 전진 패스를 받아낸 손흥민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한국이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기록한 골이다. 선제골 이후 한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동점골이 급한 이란 역시 전반에 비해 라인을 끌어올리고 골을 노리면서 경기 양상이 보다 팽팽해졌다. 한국은 후반 22분 사이드 에자톨라히에게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허용했으나 공이 골대를 맞고나와 한숨을 돌렸다. 후반 중반 들어 한국은 이란에 점차 많은 기회를 내줬다. 벤투 감독은 후반 25분 홍철을 빼고 김진수를 투입하며 왼쪽 측면 수비를 강화했으나 이란의 공격은 매서웠고,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즈문이 골라인 근처에서 살려낸 공을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2분 뒤 타레미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으나 다행히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한국은 1-1 상황에서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애썼다. 교체 투입된 나상호와 이동경이 양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추가골을 만들어내고자 했으나, 경기 막바지까지 이어진 한국의 공격은 무위에 그쳤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나상호가 아크 근처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 1-1 이란 득점 : 손흥민(후3), 자한바크시(후31)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후25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후36 이동경).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후36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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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경기도,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서 7번째 종합 우승
    [뉴스업투데이]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속에 얻은 결실”이라며, “치열한 훈련을 함께한 감독․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향후 경기도는 아마추어 e스포츠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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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황선홍 감독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 유도할 것”
    [뉴스업투데이]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나와야 한다.”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황선홍호의 첫 국제 대회다. 황선홍 감독은 소집 소감에 대해 “K리그 순위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도 소집에 응해준 구단들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짜임새 있는 경기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예선 H조에 속한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1999년생부터 2002년생까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에너지가 있는 선수들이라 그것이 경기장에서 속도감으로 나타나고 과감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부분을 강조해 창의성 있는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많이 나오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라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출하는 밝은 면이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잘 수용하고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며 선수들과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했던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을 내 틀에 맞추는 것보다 내가 그들의 틀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선수 지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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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에 2-1 승리
    [뉴스업투데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7일 저녁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이란 원정을 앞두고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정예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섰고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가 뒤를 받쳤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이 맡았다.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백포를 이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절실했던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오른쪽 측면의 이용과 송민규의 돌파가 눈에 띄었고, 중원에서 황인범이 날카로운 볼 배급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9분 이용의 크로스에 이어 황의조가 문전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시리아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송민규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때때로 시리아에 역습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9분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황희찬의 원터치 패스가 황의조의 슈팅으로 연결됐으나 골은 불발됐다. 전반 23분에는 손흥민이 머리로 내준 공을 송민규가 황희찬에게 패스했으나 황희찬이 논스톱 슈팅한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 경기가 전반전 막바지로 향하자 양 팀 선수간의 신경전과 거친 플레이가 이어졌다. 한국은 계속해서 골을 노렸으나 시리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41분 황희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43분에는 황의조가 시리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으나 볼 터치가 길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골문 왼쪽에서 황희찬이 또 한 번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골에 실패했다. 다소 답답했던 전반전과 달리 한국은 후반전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분 황인범이 시리아 골문의 빈 구석을 노린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 뒤진 시리아는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한국 수비진이 잘 막아냈다. 후반 8분 오마르 카르빈의 슈팅은 골키퍼 김승규가 선방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11분 송민규 대신 이재성을 투입하며 추가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한국은 지속적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15분 황희찬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23분 손흥민의 슈팅은 시리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에는 황의조가 나오고 이동준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전 막바지로 향할수록 양 팀은 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26분 오마르 알소마가 스로인 상황에서 슈팅 기회를 맞았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시리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9분 시리아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흐른 것을 카르빈이 터닝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칠 뻔 했던 한국을 구한 해결사는 주장 손흥민이었다. 후반 44분 김민재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었다. 한국은 추가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시리아의 공격을 막아냈고,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한국 2-1 시리아 득점 : 황인범(후3), 카르빈(후39), 손흥민(후44)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 황인범(후41 조규성), 정우영, 황희찬, 손흥민, 송민규(후11 이재성), 황의조(후25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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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세종스포츠토토, 서울시청에 3-0 승리로 설욕
    [뉴스업투데이] 세종스포츠토토과 서울시청과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설움을 씻어냈다. 세종은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서울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세종은 이번 시즌 서울과 가진 두 번의 맞대결에서의 모두 패배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전반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팀은 서울이었다. 전반 6분 유영아의 슈팅과 전반 7분 한채린의 연이은 슈팅으로 이른 시간부터 세종의 골문을 노렸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모두 골키퍼 강가애에 의해 막혔다. 득점을 터트린 것은 세종이었다. 전반 22분 세종은 박스 근처에서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수를 따돌렸고 곽민정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세종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장면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선제골로 자신감을 얻은 세종이 서울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31분 세종의 두 번째 득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 안으로 진입한 곽민영이 골문 앞에서 패스했고, 박지영이 이를 밀어 넣었다. 반격에 나선 서울이 이후 몇 번의 공격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세종의 추가 득점이 터졌다. 곽민정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소은이 헤더로 연결해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세종은 조직력 있는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좋은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은 계속해서 만회골을 만들어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후반 43분 세종이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자 장창이 공을 가로채 빠르게 슈팅했으나 이마저도 강가애에게 막혔다. 추가 시간 서울은 세 번의 코너킥 기회를 얻었으나 모두 득점까지 만들어내진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 승리 시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서울은 세종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WK리그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한 자리(3위)를 두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보게 됐다. 같은 날 수원도시공사가 창녕WFC에 4-0으로 대승함에 따라, 3위 서울과 4위 수원의 승점 차는 3점이 됐다. 골득실에서는 수원이 크게 앞선다. 1, 2위 경쟁도 진행형이다. 인천현대제철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화천KSPO와의 경기가 연기됐고, 경주한수원은 2일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승점이 1점 차로 좁혀진 가운데 5일 열리는 21라운드 경기에서 1위 인천과 2위 경주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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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 송은아,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
    [뉴스업투데이]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송은아(19)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한 송은아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냈다.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9-63)를 기록한 송은아는 홍지우(21), 이지영F(19)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올 시즌 마지막 점프투어 우승컵을 두고 펼쳐진 세 선수의 연장전은 단 한 판에 끝났다. 먼저, 홍지우와 이지영F가 파를 기록했고, 이내 송은아가 홀에서 1미터 떨어진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 우승을 통해 점프투어 4차 대회(13~16차전)인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의 상금 순위 1위에 오른 송은아는 “생애 첫 우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 1라운드를 마치고 우승 경쟁권에 들지 못해 심란한 마음으로 연습장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어제 연습한 부분들이 오늘 뜻대로 잘 풀렸고, 연장전에서는 최대한 침착하게 플레이한 것이 우승으로 이끌어 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은아는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지현우 프로님께도 감사드리며, 훌륭한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 그리고 KLPGA 모든 임직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4개 차전에서 그린 적중률 평균 90% 이상을 기록한 송은아는 “평균 비거리가 230~240야드 정도 나오는 덕분에 웨지나 쇼트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린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운도 운이지만, 퍼트도 함께 잘 따라주면서 노보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라고 플레이를 돌아봤다. 튼튼한 하체로 인해 ‘천만 불짜리 다리’라는 별명을 보유한 송은아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공이 잘 맞을 때 느껴지는 쾌감과 연습한 대로 성적이 나오는 점이 좋아서 골프에 흥미를 갖게 됐다.”라고 골프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앞으로 성실하고 밝은 선수로 불리고 싶다는 송은아는 “다음 시즌 드림투어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겨울 동안 노력할 것이다. 비거리를 더 늘리고, 아이언 정확성과 퍼트 거리감 등을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목표를 말하며 이어 “미래에 정규투어에 올라가서는 故구옥희 선수와 신지애(33,스리본드) 선수의 KLPGA 최다 우승 기록인 20승을 경신하고 싶다.”라는 큰 꿈을 전했다. 이밖에 연장 승부를 펼친 홍지우와 이지영F에 이어 신지영(18)과 박아름B(18)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고, 홍지우와 함께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연서(21)는 타수를 잃으며 4언더파 140타(64-76)를 기록해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지난 15차전 우승자 류은수(21,하이원리조트)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72-73)로 공동 67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이번 차전을 끝으로 KLPGA 점프투어의 2021시즌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끝났다. ‘모아저축은행 석정힐CC 점프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상금순위 1위 승격자인 송은아에게는 2022년 드림투어 1차 대회 시드권을 부여한다.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5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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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관전포인트
    [뉴스업투데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30일부터 3일까지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7,219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호스트 최경주, 2년만에 대회 참가 : 지난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호스트 최경주가 2년만에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7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투어)에서 우승을 하며 한국 골프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도 이번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디펜딩 챔피언 이창우, 타이틀 방어 도전 : ‘디펜딩 챔피언’ 이창우(27.스릭슨)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뒤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한 이창우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3위를 포함해 9개 대회서 컷 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0위(1,488.01P), 제네시스 상금순위 35위(99,331,310원)에 자리해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창우를 포함해 2018년 우승자 박성국(33.케이엠제약), 2017년 우승자 황인춘(47.웰컴저축은행) 등 역대 우승자 8명 중 6명이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박상현,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등극할까? : “이번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이다.”라고 밝힌 박상현이 직전 대회인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과 제네시스 포인트 차를 176.37점으로 좁혔다.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미국 콘페리투어 1차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전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상현이 본 대회에서 단독 22위 이상 기록하게 된다면 올해 3번째 대회였던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종료 후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던 김주형을 앞지르게 된다. 선수를 위하는 마음이 최우선, 철저한 대회 준비 : 올해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를 위한 대회’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선수 전원의 참가비는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국내 대회 유일의 상금 예비비(3,500만원) 제도 역시 유지된다. 예비비 제도는 총상금(10억)은 60위 이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는 별도의 예비비를 활용하여 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선수와 캐디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숙소를 마련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프로암을 생략하고 2일의 공식 연습일을 제공하며 대회장 안에 드라이빙 레인지와 벙커, 치핑 연습장을 별도로 준비했다. 국내 골프 발전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부 이벤트도 열린다. 9번 홀 (파5)에서 진행되는 ‘마음챌린지’ 이벤트는 선수가 티샷한 볼이 특정 위치에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을 골프 특성화 학교인 여주 이포고등학교에 골프 꿈나무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골프 팬들을 위한 ‘랜선마음’ 응원 이벤트도 준비해 골프 응원의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리며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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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 확정
    [뉴스업투데이] KBO(총재 정지택)은 오늘(26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미편성 되었던 경기 5경기와 코로나19 및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76경기 등 총 81경기이며, 10월 9일(토)부터 30일(토)까지 치러진다. 오늘부터 10월 8일(금)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되며, 이에 대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시에는 ① 10월 9일(토) 이후의 예비일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10월 9일(토)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②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③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④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되어 있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부터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최대 9연전까지만 가능하다. 공휴일인 10월 9일(토) 한글날의 경기 시간은 8일(금)이 이동일임을 고려하여 17시로 변경 되었으며, 대체 공휴일인 10월 4일(월)과 11일(월)에 편성되는 경기는 14시에 시작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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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인천시 ‘따로 또 함께, 나만의 자율 레이스’
    [뉴스업투데이] 인천광역시와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는 비대면 자율 레이스로 펼쳐지는 ‘제21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엘리트 하프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Km와 5Km 종목으로 나뉘어 ‘나만의 자율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 부문 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변동 없이 진행됐지만, 일반 참가자 부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대회 일정이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변경됐다. 김학범 시 체육진흥과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일반 참가자 대회 일정이 다소 연기되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활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에서 마라톤 코스를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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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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