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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주년 음원 오늘(11일) 공개
    [뉴스업투데이]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한다.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한 악기 소리, 보컬 소리 하나 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함으로써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은 이들의 정규 7집으로 2002년 1월 2일에 발표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세상 사람들이여’ ‘사랑하나봐’와 DAY6가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던 ‘너는 지금쯤...’ 등 명곡들이 수록된 명반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IMF를 조금씩 벗어나며 역사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선사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발매 후 2년간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 1위로 기록됐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준 명곡으로 꼽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Make-Do-And-Mend’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Make-Do-And-Mend’는 건축과 명품 패션 등에서 시간이 지나도 리폼을 통해 얼마든지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트랜디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드러낸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가 아닌 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추억이 담긴 노래가 됐다. 그런만큼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이 앨범을 앞으로 20년, 50년, 100년 후에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오는 10월에 한정판 LP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공연과 방송을 통해 음악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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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뉴스업투데이]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 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 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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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일 개막
    [뉴스업투데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는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한다.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에 대해 자신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뮤지컬로 재 탄생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는 서로 다른 극점에 있는 두 인물의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음악은 물론,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의 감동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넘버 ‘마리아브론’, ‘신에게 귀의하는 길’, ‘작별’을 선공개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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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펜타곤, '필린라이크' 뮤비 천만뷰 돌파
    [뉴스업투데이] 그룹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앨범 발표이후 이틀도 안된 꼬박 33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다.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뤄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펜타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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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2021' KBS 가요대축제', NEW 걸그룹 탄생
    [뉴스업투데이]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감미롭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의 메보즈 승관, 도겸의 듀엣 무대와 함께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총 9명의 역대급 비주얼의 걸그룹 요정들이 결성한 유닛 무대가 기대를 한껏 모은다. 먼저,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되며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오는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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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조수미·이 무지치, 앨범 'LUX3570' 발매
    [뉴스업투데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로크 음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가 각각 데뷔 35주년과 창단 70년을 기념하는 앨범 'LUX3570'을 10일 발매했다. 앨범에서 조수미는 영화 '기생충'에 삽입된 헨델의 오페라 '롱고바르디의 여왕, 로델린다'의 아리아 "내 사랑하는 이여", 헨델의 또 다른 오페라 '이집트의 줄리오 세자레' 중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만일 당신이 나에게 연민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비발디 오페라 '주스티노' 중 아나스타시오의 아리아 "나의 사랑하는 님 만나리" 등 바로크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실내악단 이 무지치는 풍부하고 색채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유니코 빌헬름 반 바세나르, 찰스 에이비슨, 스카를라티, 알비노니, 페르골레시의 교향곡, 협주곡, 칸타타 등 음반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바로크 음악들을 전한다. 조수미는 "저의 국제무대 데뷔 35주년, 그리고 이 무지치의 창단 70주년인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여러 차례 녹음 일정이 변경되는 힘든 상황들 속에서 우리의 역사가 담긴 이 앨범이 빛을 보게 됐다"며 "Lux(빛)! 캄캄한 어둠에서 한 줄기 빛이 곧 희망이듯, 이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무지치는 "70년이 지나도록 많은 사람과 음악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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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주년 음원 오늘(11일) 공개
    [뉴스업투데이]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한다.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한 악기 소리, 보컬 소리 하나 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함으로써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은 이들의 정규 7집으로 2002년 1월 2일에 발표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세상 사람들이여’ ‘사랑하나봐’와 DAY6가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던 ‘너는 지금쯤...’ 등 명곡들이 수록된 명반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IMF를 조금씩 벗어나며 역사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선사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발매 후 2년간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 1위로 기록됐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준 명곡으로 꼽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Make-Do-And-Mend’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Make-Do-And-Mend’는 건축과 명품 패션 등에서 시간이 지나도 리폼을 통해 얼마든지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트랜디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드러낸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가 아닌 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추억이 담긴 노래가 됐다. 그런만큼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이 앨범을 앞으로 20년, 50년, 100년 후에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오는 10월에 한정판 LP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공연과 방송을 통해 음악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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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뉴스업투데이]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 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 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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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일 개막
    [뉴스업투데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는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한다.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에 대해 자신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뮤지컬로 재 탄생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는 서로 다른 극점에 있는 두 인물의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음악은 물론,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의 감동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넘버 ‘마리아브론’, ‘신에게 귀의하는 길’, ‘작별’을 선공개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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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펜타곤, '필린라이크' 뮤비 천만뷰 돌파
    [뉴스업투데이] 그룹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앨범 발표이후 이틀도 안된 꼬박 33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다.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뤄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펜타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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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2021' KBS 가요대축제', NEW 걸그룹 탄생
    [뉴스업투데이]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감미롭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의 메보즈 승관, 도겸의 듀엣 무대와 함께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총 9명의 역대급 비주얼의 걸그룹 요정들이 결성한 유닛 무대가 기대를 한껏 모은다. 먼저,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되며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오는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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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조수미·이 무지치, 앨범 'LUX3570' 발매
    [뉴스업투데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로크 음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가 각각 데뷔 35주년과 창단 70년을 기념하는 앨범 'LUX3570'을 10일 발매했다. 앨범에서 조수미는 영화 '기생충'에 삽입된 헨델의 오페라 '롱고바르디의 여왕, 로델린다'의 아리아 "내 사랑하는 이여", 헨델의 또 다른 오페라 '이집트의 줄리오 세자레' 중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만일 당신이 나에게 연민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비발디 오페라 '주스티노' 중 아나스타시오의 아리아 "나의 사랑하는 님 만나리" 등 바로크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실내악단 이 무지치는 풍부하고 색채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유니코 빌헬름 반 바세나르, 찰스 에이비슨, 스카를라티, 알비노니, 페르골레시의 교향곡, 협주곡, 칸타타 등 음반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바로크 음악들을 전한다. 조수미는 "저의 국제무대 데뷔 35주년, 그리고 이 무지치의 창단 70주년인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여러 차례 녹음 일정이 변경되는 힘든 상황들 속에서 우리의 역사가 담긴 이 앨범이 빛을 보게 됐다"며 "Lux(빛)! 캄캄한 어둠에서 한 줄기 빛이 곧 희망이듯, 이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무지치는 "70년이 지나도록 많은 사람과 음악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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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방탄소년단 '버터',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노래' 싹쓸이
    [뉴스업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팝의 보고장' 미국·영국의 주요 음악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버터'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버터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버터'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0위에 랭크됐다. NME는 "방탄소년단은 팬데믹 첫 해에 동반자 역할을 하는 팝송들을('다이너마이트' 등 지칭) 만드는 데 앞장섰다. 그들은 (팬데믹) 2년 차에 발표한 기분 좋은 서머송 '버터'로 가장 우울한 순간에 (듣는 이들의) 기분을 북돋웠다"라고 극찬했다. 지난달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도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명단에 '버터'를 포함시켰다. 에스콰이어는 "'버터'는 스트레스를 받고, 근심 가득한 상황에 순수한 기쁨을 선사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버터'는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50'에서도 최정상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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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12/8(수)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
    [뉴스업투데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먹보와 털보'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입니다.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무한도전]과 트렌드를 이끄는 예능 [놀면 뭐하니?] 등 늘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고의 예능 연출가 김태호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가 함께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비(정지훈)와 무한 긍정 예능인 노홍철이 각각 맛에 진심인 ‘먹보’, 멋에 진심인 ‘털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외의 찐친, 먹보와 털보가 우정 여행을 통해 선보일 달리고, 마시고, 놀고, 쉬는 모습들과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뮤지션 이상순의 다채로운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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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라디오스타' 현역 최고령 김영옥-송해의 만남!
    [뉴스업투데이] K-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 전성기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이날 ‘라스’에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현역 최고령 MC 송해의 만남이 성사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연기로 ‘국민 할머니’라는 애칭을 얻으며 ‘K-할머니’로 불리는 원로 배우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 게임’, ‘지리산’까지 올해의 흥행 작품마다 자리하며, 올해 85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현역 최고령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영옥은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데뷔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꽃보다 남자’ 등 출연한 히트작의 수만 해도 셀 수 없는 김영옥이 선택한 인생의 전성기는 과연 언제 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김영옥은 올해 드라마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숨은 ‘흥행 치트키’로 주목받은 터. 이에 김영옥은 “그냥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는 시크한 소감을 들려줘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옥은 “28살에 무대 연기로 할머니 역할을 시작, 31살에는 TV 연속극에서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1살 연상인 배우 신구와 호흡을 맞췄다는 김영옥은 "신구 마누라인 줄 알았더니 엄마 역할이더라"고 토로, K-할머니에 최적화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김영옥을 단번에 어린 동생(?)으로 만들어버리는 특별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95세, 아시아 최고령 MC에 등극한 송해가 ‘전국 케미자랑’ 특집에 깜짝 등장한 것. 송해는 10살 연하 김영옥은 물론, ‘전국노래자랑’ 키즈 정동원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케미 폭발 토크를 예고한다. 송해는 약 33년 간 이끌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코로나19로 인해 휴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가 하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역 최고령’ 김영옥과 송해의 만남은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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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슈퍼주니어 은혁! '알타보이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 데뷔
    [뉴스업투데이] 슈퍼주니어 은혁이 K팝 아이돌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에 도전한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12월 중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연출을 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을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관객들의 영혼을 구한다는 줄거리의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그동안 슈퍼주니어 예성, 2PM 찬성, 하이라이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등 정상급 K팝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K 뮤지컬 프론티어 (주)신스웨이브가 오는 12월 중순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극장이 아닌 콘서트 홀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예정이다. 백구영 안무가, 김중우 음악감독 등 K 뮤지컬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실력있는 제작진이 합류하고 (주)신스웨이브와 드림메이커가 공동 제작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후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자 대중적 인기를 지닌 예능인이며,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혁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연출을 맡았다는 점도 주요 관람 포인트다. 은혁은 지난 2017년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 연출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실력있는 연출가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알타보이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K팝 스타들로 꾸려진 초호화 캐스트와 함께 '알타보이즈'의 감미로운 음악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기쁨과 위로를 선물하게 될 은혁은 “그 동안 콘서트 위주로 연출을 하다가 이렇게 공연 연출로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도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쇼를 연출해 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의 연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주)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 역시 “그동안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여러차례 연출하며 자신의 재능을 증명해왔던 은혁이 콘서트형 뮤지컬인 '알타보이즈'를 더욱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는데 적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K팝 아티스트와 K 뮤지컬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은혁이 연출가로 데뷔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중순 KBS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막하고,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시어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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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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