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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3월25일 공개 확정
    [뉴스업투데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짜릿하고 거침없는 모험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와일드한 정글의 스몰 사이즈 슈퍼 히어로 ‘벅’이 선사할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빙하의 시대? 이번엔 거친 정글이다!”라는 카피와 거대한 공룡이 한입에 삼킬 듯 입을 벌린 채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을 쫓아오는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짜릿하고 거침없는 정글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주변 정글의 색감과 비주얼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이 선사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유를 외치며 빙하 밑에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진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과 함께 상상력으로 가득한 정글의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마존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듯한 야생의 정글 속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지”라는 ‘벅’의 소개처럼 짜릿한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는 ‘크래쉬&에디’의 대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적들 사이를 누비는 세 캐릭터의 에너지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은 이들이 함께 선보일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나무늘보 ‘시드’와 검치호 ‘디에고’, 매머드 ‘엘리’와 ‘매니’의 반가운 모습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재기 넘치는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2022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랜차이즈이자 글로벌 32억 달러(약 3조 8300억)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유한 원조 흥행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사이먼 페그가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올 봄, 온 가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3월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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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뉴스업투데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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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영화 '버추얼 게임', 12월16일 개봉 확정
    [뉴스업투데이] 전 세계 영화제 13관왕, 영국 박스오피스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버추얼 게임'이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추얼 게임'은 괴짜 억만장자인 버츄의 첨단저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참여한 다섯 명의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곳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탈출기를 담은 영화다. 첨단저택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이라는 SF영화의 종합판과 같은 설정에 더불어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첨단 기술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선사하는 희열로 영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섯 명의 천재 학생이 어떻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지, 그들과 괴짜 억만장자 버츄가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물들 못지않게 강한 포스와 신비로움을 내뿜는 첨단저택 역시 내부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재들의 한판승부 첨단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첨단저택에 갇힌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천재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첨단저택을 배경으로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SF 종합판 영화 '버추얼 게임'은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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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韓 영화, '오! 문희' 6년 만에 중국에서..개봉
    [뉴스업투데이] 중국에서 한국 영화가 6년 만에 정식 개봉하면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오는 3일 한국의 '국민 할머니' 나문희가 주연한 '오! 문희'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를 기점으로, 5년간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조금씩 나온다. 중국 현지 포털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건 2015년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명량'(2014), '도둑들'(2013) 등의 한국 영화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오! 문희' 중국 개봉을 마냥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몇년 전부터 종종 한한령이 풀릴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무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3월에도 엑소 세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캣맨'이 극장 상영을 확정했으나, 개봉을 코앞에 두고 명확한 이유 없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오! 문희' 개봉 역시 특별 이벤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있다. 현지에선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나문희, 개인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 전체에 대한 관심은 아니라는 얘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특별한 상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연예인 팬덤에 대한 규제를 재차 강화하고 나서는 등 현지의 불안 요소가 여러 번 부각되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다양한 활로를 개척하는 중이다. 이번 '오! 문희' 개봉을 앞두고도 '일희일비'하기 보다 차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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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영화 '도쿄 리벤저스', 12월22일 개봉 확정
    [뉴스업투데이]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찬사를 받는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드디어 12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주요 캐릭터 4인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소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첫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주인공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다.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인생에서 유일했던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타케미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가던 지하철역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선로에 떨어진다. 열차가 그에게로 달려오는 순간,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리프를 하게 된 ‘타케미치’는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된다. ‘타케미치’가 첫사랑을 구하고 자신의 인생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변화해 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도쿄 리벤저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 청춘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의 열연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두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여자친구인 ‘타치바나 히나타’(이마다 미오)다. 뉴스로 전해진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타케미치’가 운명을 바꾸겠다고 결심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자신의 못난 모습에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타케미치’의 곁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을 전하는 그녀는 그 누구보다 ‘타케미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용기를 준다. 과거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는 새삼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히나타’ 역을 맡은 이마다 미오는 현재 일본에서 광고 섭외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런 이마다 미오가 '도쿄 리벤저스'에서 보여줄 첫사랑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다음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운명을 바꿀 열쇠를 갖고 있는 두 인물 중 핵심 인물인 ‘사노 만지로’, 통칭 ‘마이키’(요시자와 료)다. ‘마이키’는 ‘타치바나 히나타’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는 도쿄 만지회의 총장. 하지만 1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의 눈에 도쿄 만지회는 흉악한 조직이 아닌 동료들을 위해 의리를 지키고 가끔은 귀엽기도 한 모습이다. 과연 ‘타케미치’는 어떤 이유로 도쿄 만지회가 변하게 된 것인지 알아낼 수 있을지, 또한 운명을 바꾸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마이키’ 역을 맡은 요시자와 료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도쿄 리벤저스'에서는 대역 없는 액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류구지 켄’, 통칭 ‘드라켄’(야마다 유키)다. 그는 ‘마이키’의 오른팔로 도쿄 만지회의 핵심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마이키의 곁에 있으며 도쿄 만지회를 위해서라면 ‘마이키’에게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 무엇보다 도쿄 만지회와 ‘마이키’의 모든 변화가 ‘드라켄’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케미치’는 그를 주시한다. ‘드라켄’ 역을 맡은 야마다 유키는 현지 개봉 당시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뿐만 아니라 ‘드라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찬사가 이어진 것. 국내 팬들에게도 그가 그려낸 ‘드라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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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뉴스업투데이]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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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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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3월25일 공개 확정
    [뉴스업투데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짜릿하고 거침없는 모험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와일드한 정글의 스몰 사이즈 슈퍼 히어로 ‘벅’이 선사할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빙하의 시대? 이번엔 거친 정글이다!”라는 카피와 거대한 공룡이 한입에 삼킬 듯 입을 벌린 채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을 쫓아오는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짜릿하고 거침없는 정글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주변 정글의 색감과 비주얼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이 선사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유를 외치며 빙하 밑에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진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과 함께 상상력으로 가득한 정글의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마존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듯한 야생의 정글 속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지”라는 ‘벅’의 소개처럼 짜릿한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는 ‘크래쉬&에디’의 대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적들 사이를 누비는 세 캐릭터의 에너지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은 이들이 함께 선보일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나무늘보 ‘시드’와 검치호 ‘디에고’, 매머드 ‘엘리’와 ‘매니’의 반가운 모습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재기 넘치는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2022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랜차이즈이자 글로벌 32억 달러(약 3조 8300억)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유한 원조 흥행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사이먼 페그가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올 봄, 온 가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3월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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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뉴스업투데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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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영화 '버추얼 게임', 12월16일 개봉 확정
    [뉴스업투데이] 전 세계 영화제 13관왕, 영국 박스오피스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버추얼 게임'이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추얼 게임'은 괴짜 억만장자인 버츄의 첨단저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참여한 다섯 명의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곳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탈출기를 담은 영화다. 첨단저택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이라는 SF영화의 종합판과 같은 설정에 더불어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첨단 기술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선사하는 희열로 영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섯 명의 천재 학생이 어떻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지, 그들과 괴짜 억만장자 버츄가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물들 못지않게 강한 포스와 신비로움을 내뿜는 첨단저택 역시 내부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재들의 한판승부 첨단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첨단저택에 갇힌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천재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첨단저택을 배경으로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SF 종합판 영화 '버추얼 게임'은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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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韓 영화, '오! 문희' 6년 만에 중국에서..개봉
    [뉴스업투데이] 중국에서 한국 영화가 6년 만에 정식 개봉하면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오는 3일 한국의 '국민 할머니' 나문희가 주연한 '오! 문희'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를 기점으로, 5년간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조금씩 나온다. 중국 현지 포털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건 2015년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명량'(2014), '도둑들'(2013) 등의 한국 영화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오! 문희' 중국 개봉을 마냥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몇년 전부터 종종 한한령이 풀릴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무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3월에도 엑소 세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캣맨'이 극장 상영을 확정했으나, 개봉을 코앞에 두고 명확한 이유 없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오! 문희' 개봉 역시 특별 이벤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있다. 현지에선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나문희, 개인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 전체에 대한 관심은 아니라는 얘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특별한 상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연예인 팬덤에 대한 규제를 재차 강화하고 나서는 등 현지의 불안 요소가 여러 번 부각되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다양한 활로를 개척하는 중이다. 이번 '오! 문희' 개봉을 앞두고도 '일희일비'하기 보다 차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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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영화 '도쿄 리벤저스', 12월22일 개봉 확정
    [뉴스업투데이]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찬사를 받는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드디어 12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주요 캐릭터 4인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소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첫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주인공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다.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인생에서 유일했던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타케미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가던 지하철역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선로에 떨어진다. 열차가 그에게로 달려오는 순간,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리프를 하게 된 ‘타케미치’는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된다. ‘타케미치’가 첫사랑을 구하고 자신의 인생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변화해 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도쿄 리벤저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 청춘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의 열연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두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여자친구인 ‘타치바나 히나타’(이마다 미오)다. 뉴스로 전해진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타케미치’가 운명을 바꾸겠다고 결심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자신의 못난 모습에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타케미치’의 곁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을 전하는 그녀는 그 누구보다 ‘타케미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용기를 준다. 과거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는 새삼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히나타’ 역을 맡은 이마다 미오는 현재 일본에서 광고 섭외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런 이마다 미오가 '도쿄 리벤저스'에서 보여줄 첫사랑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다음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운명을 바꿀 열쇠를 갖고 있는 두 인물 중 핵심 인물인 ‘사노 만지로’, 통칭 ‘마이키’(요시자와 료)다. ‘마이키’는 ‘타치바나 히나타’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는 도쿄 만지회의 총장. 하지만 1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의 눈에 도쿄 만지회는 흉악한 조직이 아닌 동료들을 위해 의리를 지키고 가끔은 귀엽기도 한 모습이다. 과연 ‘타케미치’는 어떤 이유로 도쿄 만지회가 변하게 된 것인지 알아낼 수 있을지, 또한 운명을 바꾸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마이키’ 역을 맡은 요시자와 료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도쿄 리벤저스'에서는 대역 없는 액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류구지 켄’, 통칭 ‘드라켄’(야마다 유키)다. 그는 ‘마이키’의 오른팔로 도쿄 만지회의 핵심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마이키의 곁에 있으며 도쿄 만지회를 위해서라면 ‘마이키’에게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 무엇보다 도쿄 만지회와 ‘마이키’의 모든 변화가 ‘드라켄’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케미치’는 그를 주시한다. ‘드라켄’ 역을 맡은 야마다 유키는 현지 개봉 당시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뿐만 아니라 ‘드라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찬사가 이어진 것. 국내 팬들에게도 그가 그려낸 ‘드라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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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뉴스업투데이]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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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올해의 영화예술인 선정
    [뉴스업투데이]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황 감독과 함께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황 감독에 대해 "'오징어 게임'을 넷플릭스 세계 흥행 순위 1위에 올리며 K-문화의 연출 저력을 과시하며 영상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했다. 황 감독은 앞서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을 연출했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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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영화 '디즈니+ 오리지널 '로키', 11월12일 공개 확정
    [뉴스업투데이]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마침내 오는 11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로키의 독보적 존재감이 빛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키' 티저 포스터 속 시계를 배경으로 죄수복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로키’(톰 히들스턴)의 모습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에 강렬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6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온 그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첫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훔쳐 달아난 로키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테서렉트로 인해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한 그를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소속 요원이 체포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긴장을 자아낸다. 이후 TVA 최고의 수사관 ‘모비우스’(오웬 윌슨)를 만난 로키가 시간의 흐름을 바꾸려 하는 누군가를 막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사건이 시작됨을 알려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 “내가 누군지 알아. 좋은 놈? 나쁜 놈? 둘 다 살짝씩?”이라는 로키의 대사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모습부터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키의 모습까지 다채로움을 예고해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은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로키'는 공개와 함께 역대급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무려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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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12월1일 극장 개봉
    [뉴스업투데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뮤지컬 ‘팬텀’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귀환,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4개 시즌 만에 55만 명이라는 관객 돌파, 코로나 시국에도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팬텀’이 압도적인 감동과 전율을 다시 한번 전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크린 공개에 앞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오는 11월 14일(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2021년 3월 개봉하며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유례없는 호평을 받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EMK뮤지컬컴퍼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황 영화로, EMK만이 지닌, 뮤지컬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상의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촬영에는 넷플릭스 ‘승리호’,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제작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고의 촬영 기술팀으로 알려진 ‘위즈온센’이 함께해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즈온센’은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태양의 서커스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의 영상화에 있어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과 영화의 장점이 영리하게 섞여, 기존 공연 실황에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과 기술이 집대성되었다. 매분 매초 변하는 배우들의 감정과 화려한 무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스크린으로 전달되며, 뮤지컬 ‘팬텀’의 웅장함과 생생함을 그대로 살려내 완전히 새로운 뷰를 제공, 압도적인 시네마틱 모먼트를 선사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색다른 뷰로 인한 더욱 깊은 몰입감을, 뮤지컬 ‘팬텀’을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는 초연부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넘버들이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재탄생되어 더욱 커다란 전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완벽한 가창력과 그들의 감정에 집중한 카메라 무빙, 그리고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 편집은 뮤지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는 뮤지컬 ‘팬텀’의 최고의 캐스팅이 함께 한다. 어느덧 12년 차 배우로 '모차르트!' '웃는 남자' '베르테르' 등 굵직한 대극장 뮤지컬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규현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팬텀’을, 지난 2020년 유렵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해 관객들의 귀호강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영숙, '오페라의 유령' 초대 ‘팬텀’이자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무게감 있는 성악 발성으로 공연을 가득 채우는 윤영석,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에녹이 함께 출연해 뮤지컬 ‘팬텀’의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까지,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소프라노, 발레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티저 포스터는 ‘팬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을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라는 카피는 오페라 하우스 지하, 어둠뿐인 삶을 살던 ‘팬텀’에게 ‘크리스틴’이라는 한 줄기 빛이 찾아온 상황을 대변하는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어두워진 우리의 삶을 위로해줄 작품임을 시사하며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을 지닌 ‘팬텀’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이에 대비되는 그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한 스토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는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오직 뮤지컬 팬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 예술까지 더해져 2015년 초연 이후 ‘뮤지컬의 결정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촬영과 현장감을 재현한 웅장한 사운드 편집으로 대극장 좌석에서 경험할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1월 14일 온라인 최초 시사로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이후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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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영화 '듄', 28일 50만 관객 돌파
    [뉴스업투데이] 영화 ‘듄’의 파트2 제작이 공식 확정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0일 개봉 이후 9일만인 28일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27일 47,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오전 관객수를 더해 누적 관객수는 500,382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듄’의 이러한 인기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만든 1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가 절정의 미모를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영화가 공개된 후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사운드,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세계관을 가진 작품의 역사적인 탄생에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 역시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다회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봉 후 큰 관객 감소율 없이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듄’에 대해 칭찬해 화제다. 놀란 감독은 “내가 지금껏 본 영화들 중 최고로 구현된 실사 촬영과 CG 시각효과가 가장 섬세하고 완벽하게 결합된 영화다. 모든 면에서 몰입도가 상당하고, 완성도가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영화의 디테일에 압도되었고 빌뇌브 감독이 세심하게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이 보였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원작을 읽지 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듄]이라는 책을 소개한 엄청난 창작물이다. 영화를 여러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과 새로운 디테일들을 발견했다. 큰 화면에서 보게 만들어진 영화다. 전 세계 모든 영화 팬들에게 진정한 즐거움이고 선물이다”라고 추천했다. 덧붙여 “내 오랜 친구 한스 짐머가 만든 ‘듄’의 음악이 참 대단하다. 사운드의 범주와 구조, 그리고 상당히 복잡한 각각의 테마의 구성이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라 더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듄’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2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추천 열풍에 힙입어 입소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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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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