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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주년 음원 오늘(11일) 공개
    [뉴스업투데이]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한다.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한 악기 소리, 보컬 소리 하나 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함으로써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은 이들의 정규 7집으로 2002년 1월 2일에 발표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세상 사람들이여’ ‘사랑하나봐’와 DAY6가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던 ‘너는 지금쯤...’ 등 명곡들이 수록된 명반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IMF를 조금씩 벗어나며 역사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선사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발매 후 2년간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 1위로 기록됐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준 명곡으로 꼽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Make-Do-And-Mend’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Make-Do-And-Mend’는 건축과 명품 패션 등에서 시간이 지나도 리폼을 통해 얼마든지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트랜디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드러낸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가 아닌 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추억이 담긴 노래가 됐다. 그런만큼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이 앨범을 앞으로 20년, 50년, 100년 후에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오는 10월에 한정판 LP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공연과 방송을 통해 음악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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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NCT 해찬 가창, 드라마 ‘플렌즈’ OST ‘좋은 사람’ 5일 발매!
    [뉴스업투데이] 그룹 NCT의 해찬이 부른 데뷔 후 첫 단독 OST이자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이하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이 오는 5일 발매된다. 2일 드라마 ‘플렌즈’의 OST 및 스코어 제작 등 음악 관련 업무 일체를 담당하고 있는 CJ ENM은 “기존 6일 오후 6시로 공지되었던 ‘좋은 사람(2022)’의 발매 일시를 하루 앞당긴 5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 해찬의 첫 단독 OST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4시간 앞서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2022)’은 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렌즈’ OST Part 1으로 지난 2001년 발매된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을 원곡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짝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가장 적합한 가사를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 첫 번째 OST로 ‘좋은 사람’을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해보는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플렌즈’ 측은 NCT 해찬의 OST 참여를 공식화하며 ‘좋은 사람(2022)’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발매일이 3월 6일 오후 6시로 고지되었으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자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하루 앞선 5일 오후 6시에 발매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의 가창자인 해찬은 NCT의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드라마 OST를 불러줬으면 하는 가수’ 1위로 꼽힐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해찬이 데뷔 후 첫 단독 OST인 ‘좋은 사람(2022)’를 어떻게 완성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월을 뛰어 넘어 사랑받고 있는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의 2022년 버전이자 드라마 ‘플렌즈’의 첫 OST로 해찬이 부른 ‘좋은 사람(2022)’는 오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플렌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짝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총 3부작으로 오는 4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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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뉴스업투데이]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 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 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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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디즈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3월25일 공개 확정
    [뉴스업투데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짜릿하고 거침없는 모험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와일드한 정글의 스몰 사이즈 슈퍼 히어로 ‘벅’이 선사할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빙하의 시대? 이번엔 거친 정글이다!”라는 카피와 거대한 공룡이 한입에 삼킬 듯 입을 벌린 채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을 쫓아오는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짜릿하고 거침없는 정글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주변 정글의 색감과 비주얼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이 선사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유를 외치며 빙하 밑에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진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과 함께 상상력으로 가득한 정글의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마존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듯한 야생의 정글 속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지”라는 ‘벅’의 소개처럼 짜릿한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는 ‘크래쉬&에디’의 대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적들 사이를 누비는 세 캐릭터의 에너지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은 이들이 함께 선보일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나무늘보 ‘시드’와 검치호 ‘디에고’, 매머드 ‘엘리’와 ‘매니’의 반가운 모습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재기 넘치는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2022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랜차이즈이자 글로벌 32억 달러(약 3조 8300억)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유한 원조 흥행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사이먼 페그가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올 봄, 온 가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3월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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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2-23
  • 봉준호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레벤느망', 3월 개봉
    [뉴스업투데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이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봉준호 감독과 클로이 자오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 속에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레벤느망'이 3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가 선사할 부드럽고도 우아한 영상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 속에는 일행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에 앉아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안’의 모습과 함께 ‘겪었지만 말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하여’라는 문구가 담겨 사회가 금기시 한 일들과 직면하게 된 주인공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안’의 표정에서 자신의 미래를 건 선택에 대한 결의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현대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자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여 온 작가 아니 에르노의 가장 솔직하고 내밀한 고백록을 영화화한 '레벤느망'은 그 동안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주제를 솔직하고 생생히 다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21년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은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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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일 개막
    [뉴스업투데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는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한다.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에 대해 자신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뮤지컬로 재 탄생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는 서로 다른 극점에 있는 두 인물의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음악은 물론,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의 감동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넘버 ‘마리아브론’, ‘신에게 귀의하는 길’, ‘작별’을 선공개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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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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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브릭스턴 테일', 3월22일 개봉 확정
    [뉴스업투데이]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일상을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고민을 그린 이야기.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폭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와 그녀의 카메라 속 화면에 들어온 소년 ‘벤지’.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위험한 길로 치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며 단순히 아름답게 그려진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비디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레아’ 역에는 전직 영국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스카이 원 시리즈 [템플], 영화 '핀 쿠션'을 통해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은 배우 릴리 뉴마크가 맡았다. 수줍음 많은 거리의 소년 ‘벤지’ 역에는 배우 올라 오레비이가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 데뷔에 나선 그는 “올라 오레비이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이 돋보인다. 압도당하는 기분”(Guardian) 등의 언론의 호평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아울러, '브릭스턴 테일'을 통해 첫 장편 연출 데뷔에 나선 대러 케리 감독 또한 눈길을 끈다. 2021 글래스고 영화제, 제33회 골웨이 영화제, 2021 슬램댄스 영화제, 2021 올덴부르크 국제 영화제 각본상의 공식 초청되는 영예는 물론, 2021 슐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까지 거머쥐며,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서 화제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카메라를 손에 쥔 소녀 ‘레아’와 그런 그녀의 카메라 앞에 선 ‘벤지’, 두 사람의 불안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거리를 배경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이들이 이토록 불안에 찬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2년 가장 거침없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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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주년 음원 오늘(11일) 공개
    [뉴스업투데이]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한다.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한 악기 소리, 보컬 소리 하나 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함으로써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은 이들의 정규 7집으로 2002년 1월 2일에 발표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세상 사람들이여’ ‘사랑하나봐’와 DAY6가 리메이크 해 화제가 됐던 ‘너는 지금쯤...’ 등 명곡들이 수록된 명반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IMF를 조금씩 벗어나며 역사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선사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발매 후 2년간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 1위로 기록됐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준 명곡으로 꼽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은 ‘Make-Do-And-Mend’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Make-Do-And-Mend’는 건축과 명품 패션 등에서 시간이 지나도 리폼을 통해 얼마든지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트랜디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드러낸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가 아닌 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추억이 담긴 노래가 됐다. 그런만큼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이 앨범을 앞으로 20년, 50년, 100년 후에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오는 10월에 한정판 LP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공연과 방송을 통해 음악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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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NCT 해찬 가창, 드라마 ‘플렌즈’ OST ‘좋은 사람’ 5일 발매!
    [뉴스업투데이] 그룹 NCT의 해찬이 부른 데뷔 후 첫 단독 OST이자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이하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이 오는 5일 발매된다. 2일 드라마 ‘플렌즈’의 OST 및 스코어 제작 등 음악 관련 업무 일체를 담당하고 있는 CJ ENM은 “기존 6일 오후 6시로 공지되었던 ‘좋은 사람(2022)’의 발매 일시를 하루 앞당긴 5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 해찬의 첫 단독 OST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4시간 앞서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2022)’은 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렌즈’ OST Part 1으로 지난 2001년 발매된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을 원곡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짝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가장 적합한 가사를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 첫 번째 OST로 ‘좋은 사람’을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해보는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플렌즈’ 측은 NCT 해찬의 OST 참여를 공식화하며 ‘좋은 사람(2022)’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발매일이 3월 6일 오후 6시로 고지되었으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자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하루 앞선 5일 오후 6시에 발매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의 가창자인 해찬은 NCT의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드라마 OST를 불러줬으면 하는 가수’ 1위로 꼽힐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해찬이 데뷔 후 첫 단독 OST인 ‘좋은 사람(2022)’를 어떻게 완성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월을 뛰어 넘어 사랑받고 있는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의 2022년 버전이자 드라마 ‘플렌즈’의 첫 OST로 해찬이 부른 ‘좋은 사람(2022)’는 오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플렌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짝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총 3부작으로 오는 4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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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뉴스업투데이]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 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 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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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디즈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3월25일 공개 확정
    [뉴스업투데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짜릿하고 거침없는 모험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와일드한 정글의 스몰 사이즈 슈퍼 히어로 ‘벅’이 선사할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빙하의 시대? 이번엔 거친 정글이다!”라는 카피와 거대한 공룡이 한입에 삼킬 듯 입을 벌린 채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을 쫓아오는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짜릿하고 거침없는 정글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주변 정글의 색감과 비주얼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이 선사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유를 외치며 빙하 밑에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진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과 함께 상상력으로 가득한 정글의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마존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듯한 야생의 정글 속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지”라는 ‘벅’의 소개처럼 짜릿한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는 ‘크래쉬&에디’의 대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적들 사이를 누비는 세 캐릭터의 에너지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은 이들이 함께 선보일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나무늘보 ‘시드’와 검치호 ‘디에고’, 매머드 ‘엘리’와 ‘매니’의 반가운 모습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재기 넘치는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2022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랜차이즈이자 글로벌 32억 달러(약 3조 8300억)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유한 원조 흥행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사이먼 페그가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올 봄, 온 가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3월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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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봉준호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레벤느망', 3월 개봉
    [뉴스업투데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이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봉준호 감독과 클로이 자오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 속에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레벤느망'이 3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가 선사할 부드럽고도 우아한 영상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 속에는 일행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에 앉아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안’의 모습과 함께 ‘겪었지만 말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하여’라는 문구가 담겨 사회가 금기시 한 일들과 직면하게 된 주인공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안’의 표정에서 자신의 미래를 건 선택에 대한 결의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현대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자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여 온 작가 아니 에르노의 가장 솔직하고 내밀한 고백록을 영화화한 '레벤느망'은 그 동안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주제를 솔직하고 생생히 다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21년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은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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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일 개막
    [뉴스업투데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는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한다.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에 대해 자신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뮤지컬로 재 탄생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는 서로 다른 극점에 있는 두 인물의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음악은 물론,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의 감동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넘버 ‘마리아브론’, ‘신에게 귀의하는 길’, ‘작별’을 선공개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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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펜타곤, '필린라이크' 뮤비 천만뷰 돌파
    [뉴스업투데이] 그룹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앨범 발표이후 이틀도 안된 꼬박 33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다.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뤄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펜타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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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뉴스업투데이]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그 힘을 입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영화로 매 시리즈 마다 주목받으며 ‘좀비’ 장르의 기라성 같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역시 그 명성을 이어가는 것.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영화이다. 이 작품은 일찍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게임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살려 놓은 것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게임 속 시그니쳐 컷이라 할 수 있는 여러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했는가 하면, 주요 무대 중 하나인 경찰서 역시도 그 디테일을 고스란히 살려 예고편 하나만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서바이벌 액션 호러’라는 장르 답게 매 순간 등장하는 좀비들을 해치우며 ‘라쿤시티’를 탈출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사투를 밀도 있게 담아 한 순간도 관객들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매력 포인트들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예매율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동시기 개봉작들과 상당한 차이를 벌리며 최고 기록을 달리고 있는 한편, 쟁쟁한 작품들 속 10위 안에 안착해 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이번주 1월 1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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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뉴스업투데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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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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